「전신전화공사」발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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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전신전화」업무를 전담할 공기업체「전신전화」공사가 68년에 발족한다.
26일상오 김병삼 재신부장관은 현재 우정사업과 함께 체신부가 직접관장하고있는 전신전화업무를 분리, 이공사에 독립관리시킬것이라고 밝히고 이미 대통령의 재가도 읻었다고 덧붙였다.
체신부는 이의 준비작업으로67연도 예산에 1천만원을계상, 체신부·재계및민간인 20명으로 구성될「전신전화공사 설립준비위원회」설립을 서두르고있다.
이 위원회는 1년동안 주식의공모여부·경영주체의형태및 여러관리방법을 연구 입안할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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