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 요인 잠재 확대균형을 지향|기획원, 66년 경제백서 발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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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21일 경제기획원은 66연도 경제백서를 공포했다. 이 백서는 제1편에서 지난65년을 1차5개년 계획이 시작된 62년 이래 『가장 안정된 바탕 위에서 확대균형의 새 모습을 보인 해』라고 규정하는 반면 아직도 저축이부족하며 「인플레」요인이 잠재하고 국제수지의 역조, 식량의 부족 등 해결해야할 11개 기본과제를 지적했다. 2차5개년 계획을 다룬 2편에서는 『자립을 향한 개방체제하의 전환기 한국경제모습』을 구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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