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아들 축구 응원갔다 '노팬티' 들통…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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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선 홈페이지 캡처]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31)가 엉덩이를 적나라하게 노출했다고 더선 등이 11일 보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0일(현지시간) 두 아들 션 프레스턴(7), 제이든 제임스(6)가 참가한 축구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우들랜드힐스를 찾았다.

이날 스피어스는 두 아들을 응원하며 엄마로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흰색 원피스를 입은 스피어스는 바람이 불 때마다 아무것도 입지 않은 엉덩이를 그대로 노출했다. 그는 연신 손으로 옷을 잡아내렸음에도 카메라를 피할 수는 없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월 약혼남 제이슨 트래윅(41)과 파혼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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