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는 오는 3월 세계적 컴퓨터그래픽 소프트웨어 업체인 캐나다의 알리아스 웨이브프론트사의 지원을 받아 대형 디지털 산업디자인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 숙명여대는 알리아스측으로부터 소프트웨어 20카피(25억원 상당)를,현대자동차 디자인연구소로부터는 워크스테이션을 지원받게 된다고 밝혔다. 18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조인식을 갖는다.
이현상 기자 leeh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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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는 오는 3월 세계적 컴퓨터그래픽 소프트웨어 업체인 캐나다의 알리아스 웨이브프론트사의 지원을 받아 대형 디지털 산업디자인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 숙명여대는 알리아스측으로부터 소프트웨어 20카피(25억원 상당)를,현대자동차 디자인연구소로부터는 워크스테이션을 지원받게 된다고 밝혔다. 18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조인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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