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잡이 배2척 실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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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거진】지난 12일 새벽 선원 5명을 태우고 휴전선 남쪽 바다에 명태잡이 나갔던 구완호(20톤·선장 김용환·35)와 선원 6명을 태운 제3동양호(14톤·25마력·선주 임주희·53)가 실종되었다.
거진어로지도본부는 구완호가 납북된 것이 아닌가 보고 13일 아침부터 해군 당국에 의뢰, 수색에 나섰으나 그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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