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을 얼마나 잘하길래 2AM, 달인 김병만 제친 뒤.헉!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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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아이돌 체육대회를 통해 뛰어난 운동실력으로 ‘육상돌’에 등극한 그룹 2AM이 다시 한 번 아이돌 육상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는 ‘육상돌’ 2AM이 2호 방에 전격 입주해 ‘옥탑 아이돌 육상대회’를 개최했다.

허들 넘기부터 제자리 멀리 뛰기, 계주 등 총 다섯 가지 종목으로 구성된 육상대회에서 이수근·김병만, 신동·성규와 2AM 멤버들까지 일곱 남자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누구보다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대회에 참가한 2AM은 3호방 신동·성규 ‘콤비’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1호방 이수근·김병만의 강세에 다소 놀라는 듯했으나 우월한 신체 조건을 활용해 기록을 단축해 나갔다.

계속되는 최고 기록 갱신 열기에 급기야 옥탑 마당 전체를 날아다닐(?) 정도였다고 한다. 이날 2AM은 상류사회 내에서 ’게임의 달인’이라 불리는 김병만도 거뜬하게 제치는 등 ‘최강 육상돌’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수근이 그룹 2AM의 멤버 ‘진운 앓이’에 빠진 모습도 포착됐다고 한다.

‘최강 육상돌’ 2AM이 참여한 ‘옥탑 아이돌 육상대회’의 뜨거운 현장은 9일 토요일 저녁 7시 35분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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