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 대책 본부를 설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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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는 5일 박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긴박해진 연탄 수급 사정을 원활히 하고 항구적인 연료 대책을 강구, 실천기 위해 「연료 대책 본부」를 설치했다.
연료 대책 본부장에는 장기형 부총리, 위원에는 엄 내무 김 재무 박 농림 박 상공 안 교통 장관 및 김현옥 서울 특별 시장 하상용 석공총재 박원석 석유 공사 사장 이정환 산은 총재 양택식 철도청장이 임명되었으며 5일부터 활동을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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