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한국기업평가 등 10개사 코스닥 공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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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1월14∼18일) 한국기업평가 등 10개사가 코스닥 등록을 위한 공모에 나선다.

11일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미래에셋증권을 주간사로 15∼16일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16∼17일에는 백금정보통신(주간사 한빛증권), 한송하이테크(한화), CJ엔터테인먼트(굿모닝), 태영텔스타(한국투자)가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우전시스텍(대한투자), 코스맥스(한화), 아이빌소프트(현대), 뉴보텍(키움닷컴), 현진소재(신한) 등 5개사는 17∼18일 공모에 들어간다.

공모가는 ▲한국기업평가 1만4천원 ▲백금정보통신 1만6천500원 ▲한송하이테크 3천300원 ▲CJ엔터테인먼트 1만2천원 ▲태영텔스타 4천800원 ▲코스맥스 2만5천원이고 우전시스텍.아이빌소프트.뉴보텍.현진소재의 공모가는 미정이다.

액면가는 한국기업평가.코스맥스가 5천원, 백금정보통신.CJ엔터테인먼트가 1천원이고 나머지 업체는 모두 500원이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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