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당 천원올린 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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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탄광업자들이「톤당 민원을 인상기로결의한 50영탄가격「톤」당 1천7백50원(연탄용=4천9백∼4천9백99「칼로리」기준)은사전에 상공부의 승인을얻은 가격임이 밝혀졌다.
28일 박충훈 상공부장관은 연탄고시가격 해제당시에 연탄제조용원탄만은 월동기간중 「톤」당1천7백원에 공급하기로 민영탄광업자와 합의한바있으며 탄광이 역에서 2「킬로」이상떨어져있을경우에는 소운임조로「톤」당3%(50원)를더받도록 승인해주었다고말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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