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군교향악단의 지휘자였던 현종건(40)씨는 10월2일 미국 「테너플라이」시의 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로 취임했다.
서울대음대를 나와 63년에 도미, 「뉴요크」음악대학에서 음악이론을 연구한씨는 「세인트·메리」「가톨릭」교회합창지휘자를 역임했고 「뉴요크」「라·푸마·오페라·워크숍」에서 30여회의 「오페라」공연을 지휘한 바 있다.
「뉴요크」근교 「테너플라이」시는 부호주택가로서 교향악단을 적극적으로 후원하고있어 앞으로 현씨의 큰활약이 기대된다.
전공군교향악단의 지휘자였던 현종건(40)씨는 10월2일 미국 「테너플라이」시의 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로 취임했다.
서울대음대를 나와 63년에 도미, 「뉴요크」음악대학에서 음악이론을 연구한씨는 「세인트·메리」「가톨릭」교회합창지휘자를 역임했고 「뉴요크」「라·푸마·오페라·워크숍」에서 30여회의 「오페라」공연을 지휘한 바 있다.
「뉴요크」근교 「테너플라이」시는 부호주택가로서 교향악단을 적극적으로 후원하고있어 앞으로 현씨의 큰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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