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갱년기 치료제 훼라민Q 새로운 CF 방영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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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은 식물성 갱년기 치료제 훼라민Q의 2013년 새로운 TV-CF를 이 달 1일부터 선보였다.

이번 CF에는 배우 윤정이 후배(엄수정)에게 여성 갱년기를 약으로 치료할 것을 조언해주는 장면이 펼쳐진다.

후배가 갱년기 증상개선을 위해 “좋다는 건 먹고 있는데”라고 말하자, 윤정이 “그런 걸로 될 거면 약이 왜 있겠어?”라는 카피를 통해 의약품을 통한 갱년기 치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프랑스인 교수가 “유럽에서는 갱년기 증상을 약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고 부연 설명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많은 여성들이 잘못된 정보로 인해 갱년기 증상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거나, 효능.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건강기능식품에만 의존하고 있다”며 “갱년기 여성들이 ‘삶의 질’을 보다 높이기 위해서는 훼라민Q처럼 입증 받은 약으로 근본적인 치료를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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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준 기자 hjune@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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