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맹군 11명 사살 미군, 17도 접경에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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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하(월남) 11일 로이터동화】 미 해병대는 11일 늦게 남북월남을 갈라놓은 비무장지대 바로 남쪽에서 터진 새 전투에서 「카키」복을 입은 월맹 정규군 11명을 사살했다고 보고했다.
한편 미군 제1공수기동사단은 10일 「퀴논」성 「푸카트」 근방에서 1개 「베트콩」 포로수용소를 습격했다고 군사소식통들이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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