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적인 내다바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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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10일 상오 서울 종로경찰서는 회사까지 차려놓고 1천여 만 상당을 조직적으로 「네다바이」해오던 주삼조(48·대구시 대봉동 260)와 그의 처 김명년(46) 이봉이(43·부산시 동구 범천동 129) 여인 등 3명을 사기혐의로 구속하고 두목 정용국(42) 등 4명을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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