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원조 5천만불|AID, 67년 대한원조액 검토|개발차관은 7천만불미만예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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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성턴7일동양】미국제개발처(AID)의 극동국은 7일 의회가 의원지를 법안을 통과시켰기 때문에 삭감된 67회계연도 외원의 배정을 위해 국가별 검토를 시작했다. 의회가 통과시킨 29억 「달러」의 외원안은 정부요청보다 4억4천9백만 「달러」가 줄어진 것이며 이것은 한국을 포함하는 다액수원국들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것이다.

<29억 외원법안 미의회 통과>
대 한배정액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지원원조액은 작년보다 1천만「달러」가 적은 약5천만 「달러」가 되며 개발차관액은 작년보다 역시 1천만 「달러」가 되며 개발차관액은 작년보다 역시 1천만 「달러」를 하회하는 7천만 「달러」미만이 될것이라고 정통한 소식이 관측했다.
그러나 기술원조액은 공업기술응용과학연구소의 설립때문에 작년보다 많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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