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공릉동 육사 화랑연병장에서 진행된 69기 육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수석을 차지한 양주희(22·오른쪽) 생도가 거수경례하고 있다. 여생도의 수석 졸업은 지난해 윤가희 소위에 이어 두 번째. 제주 신성여고 출신인 양 생도는 추가 합격자로 입학했지만 205명(여생도 18명) 중 수석으로 졸업했다.
김도훈 기자
27일 서울 공릉동 육사 화랑연병장에서 진행된 69기 육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수석을 차지한 양주희(22·오른쪽) 생도가 거수경례하고 있다. 여생도의 수석 졸업은 지난해 윤가희 소위에 이어 두 번째. 제주 신성여고 출신인 양 생도는 추가 합격자로 입학했지만 205명(여생도 18명) 중 수석으로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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