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살 2백27명|미제1공수사단 맹호와 협동작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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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사이공3일로이터동화】미제1공수 기동사단 휘하3개 중대는 2일과 3일「퀴논」북방서 이틀동안에 벌어진 공산군과의 치열한 전투에서 월맹정규군및 「베트콩」 2백27명을 사살, 60명을 생포한 외에 「베트공」피의자 1백85명을 연행하고 무기다수를 노획하는 대전과를 올렸다고 미군대변인이 3일 밝혔다.
상금도 계속되고있는 이 전투는 「어빙」작전으로 명명되어 한국군 맹호사단 및 월남군과의 긴밀한 협동으로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이 대변인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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