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주재기자 내사|선거 앞둔 언론간섭이라고 물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장항】서천경찰서는 1일 군내 각 신문사주재기자들의 신원및 배후관계 등을 내사하고있어 선거를 앞둔 언론억압을 위한 것이 아니냐는 여론이 높다.
상부지시라고 할뿐 이유를 대지 않는 경찰은 주재기자들의 보수 및 지국의 신문보급 부수와 재산 등을 조사하고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