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양주 패션복합단지 다음 달 1일 개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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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경기도 북부청은 양주LG패션 복합단지 ‘V plus 양주점’을 다음 달 1일 개장한다 . 패션타운은 양주시 회정동 8만9167㎡에 연면적 6만3823㎡로 건립됐다. 단지에는 150여 개의 패션 관련 협력업체가 입점했으며 판매시설 등에 1000여 명이 고용됐다. ‘V plus 양주점’은 경기도 북부 지역의 패션섬유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경기도와 양주시·LG패션·LF네트웍스가 740억원을 들여 추진한 공동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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