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득한 취업 그래도 길은 있다] 아르바이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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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아르바이트 자리도 정규직 취업과 마찬가지로 유통.외식.서비스업체에 많다.

반면 경력 쌓기를 위해 선호하고 있는 컴퓨터.사무직 관련 업종은 여전히 쉽지 않을 전망이다.

아르바이트를 가장 많이 뽑는 백화점.식품업체.놀이동산 업체 등의 홈페이지를 십분 활용하면 좋다. 또 잡라인(http://www.jobline.co.kr) 등 아르바이트 관련 사이트에서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잡이스의 유수훈 사장은 "아르바이트직의 경우 대부분 시각을 다퉈 급히 채용하는 사례가 많아 이력서만 올려놓고 기다리지 말고 실시간으로 채용공고를 검색해 즉시 지원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시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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