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신자클럽 번창|미, 4천만명상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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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미국사회에서 요즘 성년남녀들을 상대로 「싱글즈·클럽」{독신자 클럽)이라는 야릇한 사업이 새시대의 각광을받아 날로 번창해가고 있다. 현재 미국에는 독신남녀수가 약 4천1백만명. 여기의 회비로는 「파티」비부담등 연간 약10「달러」로 회원들을 뱃놀이·「스키」또는 비행훈련등 각종 호화로운 「스포츠」에 초대하고있다. 【뉴요크=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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