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신기록 3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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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2일 태릉 사격장에서 거행된 「아시아」대회 파견 사격 선수 제l차 선발전 공기총 경기에서 남상완(육군) 허욱풍(일반) 두 선수는 똑같이 3백77점, 3위의 배병기(해병)선수는 3백76점으로 각각 한국 신기록(종전3백66점)을 세웠다.
한편 자유 권총 경기에서는 안재송(해병)이 5백45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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