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4만저항|「칭타이서」홍위대등 백40명 부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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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뮌헨(서독)31일 UPI동양】「프라하」방송은 30일밤 중공「칭타이」시에서 홍위대원들과 벌어진 가두난투극에서 1백40명이 부상한 것으로 보도했다고 31일 서방「모니터」들이 밝혔다. 중공의 「칭타이」시당부가 「홍위대난동에 반대하는 강력한 시위」로서 약 4만명의 노동자·점원 및 사무원들의 「데모」를 조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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