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아이돌 1위, 소녀시대·동방신기 아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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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좋은 아침-연예특급’ 방송 캡처]

슈퍼주니어 최시원(26)이 ‘재벌 아이돌’ 1위에 등극했다.

1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연예특급’에서는 ‘억’ 소리나는 재벌 아이돌 순위를 공개했다. 1위는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차지했다.

앞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슈퍼주니어 이특은 “최시원이 아이돌 넘버원이다. MBC도 살 수 있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실제로 최시원은 가수와 연기 활동은 물론 태국·중국·대만 등 해외에서 다수의 CF를 찍어 2011년 슈퍼주니어 수입 1위로 알려졌다.

이어 재벌 아이돌 2위는 JYJ 김준수가 선정됐고 3위는 카라의 구하라였다. 뒤를 이어 보아가 4위, 지드래곤이 5위에 등극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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