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역도대표 선수단 일행 15명 입경

중앙일보사와 대한역도연맹의 초청을 받은 일본 역도 대표선수단 일행 15명이 일본 역도연맹 회장인 서천정일 단장 인솔로 25일 낮 12시 30분 김포공항 착 NWA기편으로 내한했다.
한·일 대회에 대비, 일본에서 한 달 동안의 합숙훈련을 받은 이들은 공항에서 간단한 환영식에 참석한 다음 시내 「뉴코리아·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대회는 27·28일 이틀동안 장충체육관에서 하오 1시부터 거행된다. <관계기사 6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