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군함에서 잠수함에서…한국판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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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실전 배치한 함대지·잠대지 순항 미사일 ‘해성’을 북한의 3차 핵실험에 맞춰 14일 공개했다. 우리의 독자기술로 개발한 해성은 사거리 800~1000㎞로 북한 전역이 사정권으로 2010년 말부터 실전에 배치됐다. 2009년 한국형 구축함인 왕건함(KDX-Ⅱ·4400t)이 함대지 순항미사일을 시험발사하고 있는 모습(위 사진). 214급(1800t) 잠수함 어뢰관으로 수중에서도 발사가 가능해 전략무기로 꼽히는 잠대지 미사일이 수면 위로 치솟고 있다. [사진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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