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전예용 건설부장관은 경제기획원에서 권고한 건축억제로 인해 서민주택의 건설이 피해를 입는다는데 대해 건평30평 이하의 서민주택은 건립허가를 하도록 강력히 조처하겠다고 말했다.
전장관은 제2차 5개년 계획기간에 정부투자액 4천10억원 중 1천2백15억원이 건설부문에 할당됐다고 밝히고 이 기간중에는 ⓛ도로정책을 강화하고 ②공업단지조성 ③다목적「댐」 건설에 중점을 두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그는 건설부에 주택·도로·항만·도시 등 4개국을 두어 명년부터 기구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