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의 적선지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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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최근 몇몇 통속잡지들은 「잡지윤위」에 의해 경고 혹은 기사취소 처분을 받았다. 윤위는 창립 1주년을 맞는 7월 현재 모두 1백 4건을 심의했으며, 그중 19건에 처분을 내렸다. 대부분의 처분은 「사회질서와 미풍양속을 해치는 내용」에 근거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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