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이문11구역 재개발 수주

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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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은 지난 18일 열린 서울 동대문구 이문 11구역 주택재개발 사업 주민총회에서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SK건설은 이문 11구역 주택재개발에 SK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인 SK 뷰를 적용할 계획이다.

이문동 SK 뷰는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173일대에 14평형 62가구, 26평형 1백28가구, 33평형 1백90가구, 43평형 34가구 등 총 4백14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이중 1백58가구는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이문동 SK뷰는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에 바로 인접하고 한천로 및 동부간선도로 등과 가깝다.

SK건설은 올해 7월까지 구역지정 및 조합설립인가를 완료하고, 내년초 관리처분을 거쳐 내년말 분양할 계획이다. (조인스랜드) 박원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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