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지성에게 업히는 게 좋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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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달빛프린스’ 방송캡처]

배우 이보영(34)이 공개연인 지성(36)과의 스킨십에 대해 고백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달빛프린스’에서는 세 번째 게스트로 배우 이보영이 출연해 프랑수아 를로르의 도서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을 소개했다.

이날 이보영은 “(지성과) 스킨십이나 사랑을 자주 표현하는가”라는 질문에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이어 강호동이 “그렇게 업히는 걸 좋아하신다는 소문이 있던데”라고 질문하자 “그걸 어떻게 알았나”라고 깜짝 놀라며 되물었다.

또 이보영은 “왜 업히는 걸 좋아하느냐”는 강호동의 물음에 “그냥 걷기 힘들어서”라며 “업히면 보호받는 느낌이 들어서 좋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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