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7월 인천~오사카 19만900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3면

제주항공은 올해 여름 휴가철인 7월분 국제선 항공권에 대한 ‘얼리버드 예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이날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탑승일 기준으로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이용할 수 있는 국제선 항공권 예매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노선별 가격은 ▶인천·김포~오사카 19만900원, 인천·김포~나고야 20만9100원, 인천~후쿠오카 16만400원 ▶인천~홍콩 28만9200원 ▶인천~칭다오 13만4600원 ▶인천~마닐라 28만3100원, 인천~세부 29만3100원 ▶인천~방콕 32만8400원, 부산~방콕 35만3400원 ▶인천~괌 34만5200원이다.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스마트폰용 제주항공 애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 다.

 이와 함께 국내선의 경우 ‘조이운임’으로 김포·부산·청주에서 제주를 왕복할 경우 탑승일 기준으로 다음 달 21일까지 최저 5만8600원에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다. [뉴시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