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아마 야구파견= 대표단 17명을 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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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한 야구협회는 12일 세계야구선수권 대회에 파견할 대표「팀」에 김영조(농협)씨를 감독으로 하는 선수단 17명을 선정, 발표했다.
동 대회는 오는 8월 20일부터 미국「호놀룰루」에서 우리나라와 미·일·비 4개국간에 벌어진다.
대표단 ▲감독=김영조(농협) ▲투수=신용균(한일은) 최관수(기은) 유백만(상은) 김영덕(한일은) ▲포수=정병섭(한일은) 정동진(제일은) ▲내야수=김응룡(한일은) 하갑득 (농협) 한동화(제일은) 김동률(제일은) 박정일(한일은) 이건웅(기은) ▲외야수=박영길(육군) 김영빈(농협) 배수찬(기은) 최흥균(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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