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 콕스와 방어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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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김일선수가 보유하고 있는「프로·레슬링」극동「헤비」급「챔피언」「타이틀·매치」가 8일 하오 7시 반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8∼9일 이틀동안 열리는 이 대회는 김일선수의 세 번째 방어전. 참가선수는 한국의 김일, 천규덕을 비롯해 일본의 대태, 미국의「칼·콕스」등 5명인데 반칙으로 익명이 높은「칼·콕스」가 김일 선수에게 설욕을 다짐하고 있어「팬」들의 흥미를 모으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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