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협조 갖자|순톤 장관 회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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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편「순톤」경제성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의 공장제품이 우수하고 「디자인」도 참신하기 때문에 좋은 판매정책을 쓴다면 태국시장에 진출할 여지가 크며 두 나라의 교역은 반드시 증진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순톤」 장관은 그러나 『한국의 수입대체산업이 눈부시게 발전했지만 과도하게 자급자족을 추구할 경우 지역협조에 원활을 결하게 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 『방대한 시장을 필요로 하는 대량생산에는 지역간의 협조가 불가결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런데 「순톤」 장관은 28일 하오 NWA편으로 이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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