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은 하곡매입가격에 대한 당론을 오는 30일 정책심의회와 당무회의에서 결정지을 방침이다.
28일 하오 당무위원·중앙상위분과위원장 연석회의는 하곡가격에 대한 당론을 정리, 정책심의회를 거쳐 당무회의에서 확정 되는대로 이를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한 소식통은 28일 상오 『당으로서는 가마당 (50킬로그램) 1천83원 이상으로 책정, 생산비를 보장하는 한도 내에서 하곡매입가격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하고 『이를 정부에 건의하든지 매입가격 국회동의요청 시에 1천5원으로 정한 정부방침을 수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