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부담율 12%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경제기획원 당국은 67연도 일반예산규모를 현년도보다 10% 가량 팽창한 1천5백억원선으로 잡고 세출입 내용을 조정중이다. 이 예산안은 오는 7월 중순께 공화당과 본격적인 협의에 들어갈 예정이데 세입은 조세수입을 대폭 증가시켜 조세부담율을 12%선(66년=10.3%)으로 잡고 있다.
전매익금도 증가책정하는 한편 대출에는 일반경비 및 국방비를 증가시키고 재정투융자 규모는 금년도 규모를 줄이거나 같은 수준을 계상한 것이 특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