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유진, 생방송 도중 실수…‘진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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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시즌3’ 방송 캡처

걸그룹 SES 출신 연기자 유진(32)이 생방송 무대에서 실수를 저질렀다.

유진은 25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시즌3’ 생방송 무대에서 MC를 맡았다.

이날 유진은 심사위원 김소현을 이소현이라 부르는가 하면 참가자들의 무대를 “기대하겠다”는 말 대신 “기도하겠다”고 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하지만 이런 실수에도 불구하고 유진은 ‘TOP16’의 무대 소개와 인터뷰까지 자연스럽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였고 무대에 오른 참가자들에게 선배로서의 조언과 격려의 말을 잊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신미애, 조선영, 여일밴드, 장원석이 탈락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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