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공무원 85명을 적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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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13일 서울시경은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다섯달 동안 비행공무원 85명(48건)을 적발, 조치했다.
이 중 수회가 35「프로」로 으뜸, 횡령이 21「프로」로 공무원 범죄는 여전한 셈인데 적발된 자중엔 3급이상의 공무원도 7명이나 포함되어 있다. 이 동안 서울시청직원 56명이 부정공무원으로 걸려들어 전체 공무원의 66「프로」를 차지. 불명예의 수위를 자랑하고있고 또 교육공무원 5명, 경관 4명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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