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JTBC] 씨스타와 부부가 되는 신화 멤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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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원조 아이돌 신화가 만드는 JTBC ‘신화방송’. 27일 오후 7시 35분 걸그룹 최초로 씨스타가 출연한다. 씨스타는 ‘마보이(ma boy)’ ‘나혼자’ ‘러빙 유(loving u)’ 등 발표한 곡마다 히트시키며 한창 주가가 오른 상태다.

 신화 멤버에게 주어진 미션은 씨스타와 부부가 되는 것. 즉석 ‘더 사랑해 스튜디오’를 진행해 커플 맺기에 나선다. 신화 멤버 6명은 씨스타 멤버 4명과 커플이 되기 위해 각축전을 펼친다. 씨스타도 마음에 드는 신화 멤버와 부부가 되기 위해 그들의 춤동작을 가르쳐 주며 구애에 나선다. 씨스타와 부부가 되지 못한 2명은 남남 커플이 되는 운명이 놓이는데….

 제작진은 “걸그룹 씨스타의 등장에 신화 멤버들이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이들을 아내로 맞이하기 위해 한바탕 소동을 벌였다”고 말했다. 남남 커플을 포함한 다섯 커플은 신혼요리 대결을 펼친다. 이들은 과연 어떤 신혼요리를 만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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