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알로에, 미국산 천연 알로에 원료 사용해 경쟁력 확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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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 기능식품 그린 프리미엄 베라골드.

알로에 전문기업 그린알로에가 2013년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알로에 기능식품 부문 대상을 거머쥐었다.

건강기능식품 20종, 화장품 33종을 선보이고 있는 그린알로에는 국제알로에기준심의위원회(IASC)에서 인증 받은 미국산 천연 알로에 원료만을 사용하며 경쟁력을 높였다.

고객들이 우려하는 중국산 원료는 단 1%도 첨가하지 않았다는 점이 그린알로에가 내세우는 강점. 여기에 통상적인 마케팅 방식을 탈피해 고객이 직접 제품을 사용한 뒤 구입하도록 하는 체험마케팅에 주력하면서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었다.

그린알로에서 만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은 모두 한국식품의약품안정청(KFDA)에서 인증 받은 제품들이다. 합성보존료, 합성감미료, 합성착향료 등이 쓰이지 않은 ‘3무 제품’이라 고객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혈당조절에 좋은 ‘그린당 바나바100mg’과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그린파워리버캅’ 등을 출시하며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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