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우리캐피탈, 렌터카·할부 접목 상품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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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자동차금융서비스에 나선 JB 우리캐피탈.

여신전문금융회사 JB 우리캐피탈이 종합자동차금융서비스에 나섰다.

수입 차량을 포함한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차량에 대해 자동차할부 금융상품, 오토론(일반대출) 상품, 오토리스 상품, 다양한 고객군의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복합상품(하이브리드 상품) 등 폭넓은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 렌탈의 개념이 확산되고 있는 시대 요구에 부응하며 JB 우리캐피탈은 렌터카 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장단기 렌터카 상품은 물론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렌터카와 할부를 접목한 Saving Car 상품을 출시, 운영하고 있다. 이는 고객이 원하는 차량을 금융회사가 구매해 일정기간 동안 대여하면서 관리, 정비 등의 차량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인데 소유권 이전은 불가능하다.

 JB 우리캐피탈 관계자는 “보다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상품의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자동차금융 전문회사로서의 위상을 드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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