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국주, 양세형에 백허그…'사심 방송 종결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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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제공]

개그우먼 이국주(27)가 양세형(28)에게 강렬한 백허그를 선사하며 사심을 드러내 화제다.

19일 방송되는 JTBC '이수근·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는 기존 세입자 윤형빈, 박휘순, 양세형에 이어 장도연, 박나래, 이국주 등 개그우먼 3인방이 펜트하우스에 입주해 막장 상류생활을 펼친다.

평소 방송을 통해 “양세형은 결혼하고 싶은 스타일”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던 이국주는 이날도 양세형에게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친다. 촬영 내내 양세형의 주변을 맴돌며 호시탐탐 스킨십 기회를 노렸다.

마침내 기회가 왔다. 드라마 속 명장면을 재연하는 ‘옥탑 극장‘ 코너에서 이국주는 연기에 몰입 중인 양세형에게 다가가 강렬한 백허그와 함께 기습 뽀뽀를 하며 ’사심방송 종결자‘로 등극했다.

한편 양세형은 ‘세형의 열렬한 팬’이라며 택배로 커플 잠옷과 속옷을 보낸 주인공이 이국주였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국주의 사심 200% 방송은 19일 오후 7시 35분 JTBC '이수근·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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