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철도 등의 확충|회원국에 개별교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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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장기형 경제기획원장관은 11일 오는 19일「런던」에서 열리는 대한국제경제협의체 구성을 위한 예비회담석상에서 우리의 2차 5개년계획 운영에 있어 대한국제경제협의체(IECOK) 의 협조가 불가피하다는 사실과 이러한 협조의 대상사업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종합제철을 비롯한 기간산업과 도로·철도·항만 등 사회간접자본확충 및 강화에 대한 투자는 이 회의에 참석한 회원국들과 개별적으로 협조를 요망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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