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검열 강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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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사이공8일AP동화】「구엔·카오·키」수상의 군사정권은 8일 집권을 1년간더 연장하겠다는 성명에 뒤이어 일어난 동요를 막기위한 조치를 취하였다.
월남어 신문에실린 「키」성명기사는 검열을 받아 군데군데 공백이 보였다.
한편 12개단체로 구성된 반공「민족주의통일전선」은『정부가 국민의 권익을 배반하곤 있으며 국가장래에 해를 끼치고있다』고 선언하고 현시기에 선거를 치른다는 것은 무익하므로 국민대회를 소집하여 그로하여금 민간정부를 임명하도록하라고 요구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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