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연기아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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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8일AFP급전동화】「러스크」미국무장관은 8일 「라디오」·「텔리비젼」회견에서 월남 수상 「구엔·카오·키」장군이 군정을 최소한 1년간 더 연장하겠다는 뜻을 표명했다는 일부의 보도를 부인했다.
「러스크」장관은 「키」수상의 성명을 엄밀히 검토해본 결과 그는 1년동안 더 집권하겠다고 말한 사실이 없고 선거가 67년에 실시될것임을 말했을 뿐이며 따라서 그가 이미 공약한 월남의 자유선거를 방해 하려는 것은 아니라고 옹호했다. 그는 또 월남에서 중공기들이 월남전에 개입할경우 그들에게는「성역」이 인정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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