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기 23대 파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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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사이공 22일 AFP합동】「베트콩」은 22일 상오2시 중부 월남의 「플레이쿠」에 새로 건설된 군용 비행장을 기습하고 박격포탄을 퍼부어 군용기 23대를 파괴했다. 미군 대변인은 「베트콩」의 공격으로 비행장에 있던 미군과 월남군이 여러 명 부상했다고 밝혔다.
「베트콩」은 이날의 기습에서 「베트콩」의 무기로 새로이 등장한 82「밀리」박격포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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