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폐막 성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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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지난 18일부터 태국 수도「방콕」에서 열리고 있는「아시아」및 태평양 지역 외상 회의(ASPAC)를 위한 대사급 예비 회담은 20일 하오 공동 성명을 발표한 후 폐막된다.
정통한 한 외교 소식통은 2O일 상오 이번 예비 회담에서는 라오스 「인도네시아」「싱가포르」를 오는 6월 서울에서 여릴 본 회의에 「업저버」로 참석시키기로 합의 할 것이며 본회회 의제로서ⓛ 「아시아」전반에 걸친 정세 검토 ②경제 협력 및 문화교류 ③안보 문제 ④연례적인 상설기구 설치 문제⑤월남 지원 문제 등이 채택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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