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지 참배·추도식 등 거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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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서울시는 4·19학생의거 여섯 돌을 맞아 19일 상오 10시 4·19 당시의 부상자 1백51명을 시민회관에 초대, 기념식을 갖고 정오에는 오찬을 베풀어 기념품도 증정한다.
권 문교부장관과 김 서울시장은 이날 정부 대표로 4·19 희생자 묘지를 참배하고 원호처는 하오3시 서대문구 충정로에있는 「유영봉안소」에서 추도식을 갖는다.
한편 서울 시경은 18일 상오8시30분부터 20일 밤 8시30분까지 만48시간 비상경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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