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트럭 몰고 도둑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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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구】12일 군 수사기관은 민간인과 짜고 절도를 방조한 육군 제50사단 헌병대 강대형(32), 오정길 두 중위를 절도방조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절도혐의로 경찰에 구속된(11일) 박해극(38) 박해진(42·수배 중)형제에게 3만원을 받고 군「트럭」을 빌려주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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