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에 중복 없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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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박정희 대통령은 『각종 감사의 중복으로 행정사무에 지장을 주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지난 24일 정일권 국무총리 및 각 부처장관 및 감사원장에게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이 지시에서 『관계기관이 사전에 조정, 협조하여 감사를 계획성 있게 실시하라』고 말하고 『감사에 있어서는 그 사후 조치 및 확인을 더욱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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