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동강 난 여객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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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29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브누코보 공항에 착륙하던 체코발 Tu-204 여객기가 활주로를 이탈해 인근 고속도로 차단벽에 부딪히면서 동체가 세 동강 났다. 여객기는 곧 화염에 휩싸여 승무원 4명이 숨졌다. 이 여객기는 체코에 승객을 내려주고 승무원들만 타고 돌아오던 중이었다. 구조대원들이 여객기 잔해를 치우고 있다. [모스크바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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